고구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문의 일승 제목이 촌스러운 듯 해서 안보려고 했는데... ... 차 추격전으로 드라마는 시작한다. 도망자의 차 트렁크에는 시체한구가 실려있고, 쫓고 있는 것은 국정원 직원들이다. 그런데 도망자의 행동이 이상하다. 도망다니면서 계속 카드를 사용하고,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신이 한 여자를 납치할 것을 알리기도 한다. 하는 행동을 지켜 보면 여자를 납치 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보호하려고 하는 듯도 보인다. 쫓고 쫓기는 와중에 그가 경찰과 마주쳤을 때그 의문스러운 남자가 경찰 신분증을 내민다. 신분증의 이름은 '오일승'. 그래서 드라마 제목이 의문의 일승. ... 일단 요즘 범죄 스릴러 드라마들처럼 잔인하지 않아서 좋긴 했는데,악의 축 역할인 전대통령 이광호 캐릭터가 너무 막강이라 좀 재미가 없었다. 무슨 증거를 찾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